덕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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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5, 더위 피해서 올랏던 덕유산
남광진 선배님도 뵈고 여름같지 않는 시야 덕에
몇 컷 돌리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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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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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채성님의 댓글

  환상적인 능선입니다. 지리에서 멀리 부이사장님 보고있었습니다.
여러가지로 감사합니다. 담에는 한자리에서 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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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수님의 댓글

 
덕유산자락에 도는 소문엔 울산에 모모님과 저기 익산에 모모님이 입산하는 날엔
깨끗하던 시야도 그만 먹구름이 끼인다는 이야기가 있습디다.
다행히  몇컷 돌리셨다니 그것도 헛소문인 것 같네요.

지난주 휴가받아  저도 덕유산서 피서 잘하고 내려왔습니다.
아무래도 내가  # 멍인가?
내려오고 다음날  시계가 아주 좋다고 카던데.. ㅎㅎ
이제 산오이풀 필때가 다가옵니다.  올라갈 수 있을련지 모르겠습니다.

회원님들  뜨거운 날씨에 건강챙기시고  대작들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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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천수/알프스님의 댓글

  울산에 계신분하고 익산에 계신분하고 이름이 같으네요
모모님 이라고 ㅎㅎ
부이사장님  잘 계시지요
울산에 모모님 사모님이 영감 보고 싶어서 몸살 날라 하든디 영감님은 내려올 생각이 없는 모양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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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념/ 남 광진님의 댓글

  아래 마실엔 여직도 덥다고해서 하산못하고 이심더 그동안 이석찬부이사장님 국장호선배님 박균철님외 여러진사님들이 다 담아가시고  나머지라도 담아볼심정으로 기다리고있음니다만 연일 안개자욱하네요 -------기다려보소  글고요 향적봉대피소 안방에서 이글를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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