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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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소식이 없어서 소공원에 도착해서

편하게 올라갈줄 알았는데

기상청 구라쟁이들,.ㅠ

장대비를 맞고 새벽에 신선대 도착해서



서풍과 강풍으로 몸조차 가눌수 없었는데..

밖에 내 놓은건 전부 날라갈뻔

으~~


다시 다녀 오겠습니다

맘에 들때까지 오기와 집녑으로

좋은 날 잡아서

갑니다..


그래도

멋진 명승 1호 설악산

사진은 한장 가지고 있어야 안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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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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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수님의 댓글

그 집념이 이렇듯 멋진 풍경을...
그리고 꿈에도 그릴,맘에 담아놓은 그림을
눈앞에 볼 수 있는 그날이 오겠지요?
멋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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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경보/재무이사님의 댓글

구라쟁이들 요즘은 적중율이 더 떨어지는듯 합니다.
다음날 일기예보도 못맞추고 예보 자체가 실시간으로 바뀌어 예보가 아니라 실시간 정보가 된지가 한참 된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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