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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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에서 살아보니
참 따뜻합니다.
사무실도 난방이 잘되고
지하철도 따시고
숙소도 따시다못해 더워서 옷을 벗고 다닐지경이지만...
어찌
가슴만은 지리사진을 볼때만 못한것 같습니다.
올해 설악을 주로 다녀보고 싶은데...
그래도 마음이 가는것은 지리산인데...
지리를 떠올리면 왜 그렇게 마음이 따스해지는것인지 모르겠습니다.


ps.복 지리가 그리 맛있다던데 +_+/ 먹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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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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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상/락김이님의 댓글

  땡땡이 별을 담으려면 별이 눈으로도 많이 보여야 될텐데...?
북한산에서도 이런 별의 모습을 담고 싶은데 더 공부를 해봐야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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