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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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동안 냉해로 진달래 상태가 좋지않네요.

해가 갈수록 이상기온에 헛걸음만하고 오래전

사진한장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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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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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경보/재무이사님의 댓글

지난 가을에 문장대 계단아래에 쪼그리고 앉아서 걷히기만 기다리면서 개떨듯이 떨던 기억이 새롭네요.
속리산 많이는 가보지는 않았지만 참 사진하기 어려운곳중 하나 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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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기님의 댓글

산악사진가, 특히 이경세 이사님에게는 애환이 많이 남아있는 산이지요.
내년에는 이상기온 없이 그 꿈 꼭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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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택/淸心님의 댓글

덕분에 속리산을 봅니다.
문장대는 잘 있는지요.
57년전엔 문장대 난간이 나무로 짜여저 흔들 흔들 바람에 삐거덕 삐거덕하던
추억에 젖어봅니다.
다음에는 정상에 웅덩이도 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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