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래소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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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마땅히 갈데도 없고, 그냥 있자니 좀이 쑤셔서 근처 신불산에 잠시 다녀 왔습니다.
신불산을 맨날 다니면서도 파래소폭포는 한번도 가보지를 못했는데 모처럼 마음먹고 다녀왔습니다.
우측편은 적기인듯 한데, 좌측편과 뒷편은 몇일 늦었더군요.
촬영 시간대는 이른 아침이나 오후 1-2시간대가 좋더군요.
45는 180-210미리 정도, 롤필름은 90-150미리정도가 좋더군요.

2011.11.01. 13:20. 신불산(파래소폭포) Ebony-SW(4x5), MAKOR-SYMMAR 180mm F5.6 HM, F22.5, 1/2s, PL(KSM), E100VS, Epson-4990(Silverfast-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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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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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찬님의 댓글

  상황이 별로인데도 부지런히 다니셨습니다
이번 가을 은 변변한 사진 한장 못 담고 넘어가나 봅니다
이제 구멍 그만 파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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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갑상/愛BANDI님의 댓글

  캬~ 곱게 물든 단풍과 내리쏟는 폭포수가 환상입니다.
수고하신 좋은 작품 한참을 머물며 감사히 감상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오늘도 즐거운 날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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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택/淸心님의 댓글

  허락받고 가야하는 곳인가바요.
다음해에 허락한번 해주시면 때맞처욕심한번 내겠습니다.
아름다운 구성의 폭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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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은님의 댓글

  폭포 주위로 곱게 물든 단풍이 어우러져서 멋진
작품을 만드셨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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