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운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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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생각없이 오른 반야...
(사실 반야사진들중 마음에 드는 사진이 없고 구도가 애매해서 좀 별로라 생각하였고
채성형님이 놀러오라고 꼬득이지 않았다면 가지 않았을 것입니다. 좋은 날 받아서 불러주신 형님께 감사와 이사진에 지분을 50% 드립니다.)

저에게는 최고의 여명 사진이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천왕봉 능선이 깨끗이 떨어지는 시야가 좋네요^^

0901 반야


(운해의 힘을 보여주고 싶다는 핑계로 좀 크게 올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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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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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은님의 댓글

  와우~~~
천왕봉 앞으로 힘있게 흐르는 운해와 여명빛이
환상적으로 아름답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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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june님의 댓글

  구선배님에 좋은 원고들 보면서 자꾸 만나뵙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북권 전시회 때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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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june님의 댓글

  ^^ 네 대운해는 아니었는데. 일출전에 옆동내 높은 구름이 가라않더니 힘있는 운해 3단 폭포가 완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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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열/지리산의 미님의 댓글

  오래만에 들어와보니 참 좋은 작품이 많이 보입니다.
아직도 집에 컴푸터가 없어서 인사가 항상 늦습니다.
조준씨의 작품에는 남다른 느낌이 있습니다.
우리가 무거운 망원렌즈를 힘들게 가져가는것은 이러한 작품을 담기위해서가 아릴런지요.
좋은작품에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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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june님의 댓글

  ^^ 하늘같은 선배님에 칭찬에 몸들바를 모르겠습니다.
지리에, 산사진에 젊음과 활력을 다 바치셨을 선배님에 사진들에 항상 감탄하며 존경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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