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화대(범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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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7월 31일 이른 아침
약 세시간여에 거쳐 변화무쌍한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빛이 스며드는 공룡에는 운해라기 보다는 붓터치의 한장면을 연상케 하는
운해가 들랑 거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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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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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은님의 댓글

  범봉 사이로 스며드는 빛이 아름다운 작품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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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연/임대희님의 댓글

  안녕하세요....만나서 반가웠습니다.
5일동안 신선대에 있었는데도 아침빛을 보지 못했는데....
저 내려오고 다음날 멋진 모습담으셨군요.
땀흘린 보람이 있으셨네요.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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