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왕봉

 
채성님 덕분에 편히 잘 쉬다가 온 것 같습니다.
(645d 구경도 잘하고 ㅎㅎ)
고맙다는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여러가지 고맙습니다.
깨끗하지 못한 시야가 아쉽지만 천왕봉의 산오이풀이랑 구절초랑 개미취등은 최상이었습니다.
내년에 다시 도전해보죠.
사는 곳이 산골이라 컴퓨터가(인터넷이 캉통) 없는데
소재지 볼일이있어 내려왔다가 들어와 보고 갑니다.

  두분 계신다는 연락은 받았는데....
참외 아자씨 술고프다고 했지만
대포 시켜둔 마지막 한병 앞전에 털어서 아쉽게됐습니다
꽃은 절정인데 날이 도와주지 않았군요
고생 하셧습니다

  쑥부쟁이가 만개하였군요...
올해는 태풍도 많이 올라 오는데...  사진은 안되는 듯 싶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