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둔산의 추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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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도 아프고 허리도 아프지만 엄고문님과  함게다녀야 하는길이라
엄살도 못하고 석고등을 넘고넘을때 이마에는 땀방울이 송골송골맺혔습니다..
덕분에 대둔의 추경을 구석 구석촬영할수 있어습니다..
함게 동행한 협회원 남광진 선배님도 반가웠습니다.
두분게 감사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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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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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홍철/극공명님의 댓글

  질성골 단풍이군요.
나무 멋진 곳입니다.
이곳이 하루종일 빛이 닷지 않는 곳이라 ...단풍색의 표현이 참 좋은 곳인데.
그래도 하늘도 그렇고 단풍도 그렇고 색감표현이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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