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폭탄 맞은 덕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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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너무 많이 와

입산통제

허리까지 빠지는 눈 러셀

욕심부린다고 카메라 세대 삼각대 두대 들고 가서

-ㅅ- 죽도록 고생만 하고 왔습니다.

잔가지들이 바람에 다 털려서 예상과는 달리 지저분한 상황이라 스캐치만 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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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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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래님의 댓글

  아침에 일어나 설천봉 웹카메라만 보고있었는데 상제루 앞에 사람이 한명도 없어 의아해했는데
입산 통제가 되었군요.
그나저나 올 겨울은 왜이런지.....
봄이 오면 사진좀 될라나요..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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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규님의 댓글

  준 ,일찍도착하여 덕유눈이 대폭탄이터져다고 이사장님게 보고하였구만
허벅지까지 빠지는 눈폭탄에 고생이 이만저만?
다들 갈길이멀어서 잘들가셨는지 궁금합니다.
다음 산정에서뵙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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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장호/월양님의 댓글

  조준 회우님 젊음이 참으로 부러웁고 큰 미천임니다
저도 중봉을 가고 싶었으나 엄두가 않나 철탑 믿에만 있다 왔읍니다
금년겨울 바뿌기많했지 별소득이 저는 없네요  존경하고 사랑한 는
회원님 건강하시고 복많이 밭으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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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기님의 댓글

  욕심은 실패로 가는 지름길...
하루 이틀 다닐것도 아닌데...
오늘 그린 그림만 보고... 다음 그림은 다음에...
마음을 비우고 다니세요.
그것이 장수의 지름길이니라....!

무리하지말고 건간생각해가며 여유로운 촬영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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