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겨울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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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끝마무리 겨울 촬영이라 생각하고
그동안 마음에 담아 두었던 태백으로의 계획을 실천에 옮겼습니다.
마지막 찿은지가 언제인지도 모를 정도로 까마득 하지만 
즐거운 동행이 있고, 반가운 만남이 있었기에 비록 몸은 피곤해도 나름 보람된 산행이 되었습니다.

2010. 03. 03. 07:30 (태백산) Ebony-SW(4*5홀더), Apo-Symmar f5.6 150mm, F22.7, 1/15s,  RVP100 (하단부크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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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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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기님의 댓글

  상고대 상태가 좋다고 하더니만 깨끗하군요...?
축하합니다...!

함께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몇일 무리를 하였더니만 쏱아지는 잠과 나른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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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수님의 댓글

 
부이사장님, 잘 들어가신 모양입니다.
긍게 지리 노고나 오르시라니깐요.먼 곳까지 오시지 말고..
암튼 간만에 함께 촬영하여 즐거웠습니다.
이경세 부이사장님또 만나 반가웠구요.
무엇보담  여전사님 내외분 만나뵈어 반가웠으며 융숭한 아침대접 고맙습니다.
곽 아자씨 장거리 운전에 수고했슈.  참외 나오면 맛뵈줄께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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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세/leeksphoto님의 댓글

  만나뵙게 돼서 반가웠습니다.
수 님 부부 만나뵈서 반가웠고요 아침식사까지 정말 고맙습니다.

많은 진사님들이 오신다 말은 들었지만
평일에 그정도 일줄은 몰랐습니다.
한번더 가야되나 망설여 지는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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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래/당산님의 댓글

  먼길에 상고대도 보시고 복도 많으십니다.올해는 특히나 많은 눈으로 인하여 진사님과 더불어 일반산행객들도 엄청 몰리는 명당이 되었네요.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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