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의 밤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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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01:00경 운봉을 지나서 지리산에 접어들자 앞이 보이지 않을 만큼의 짙은안개가 깔려서
오늘 대박하니면 쪽박이겟구나 하는 생각을 하고서 올랐으나
역시나 심한 바람에 운해는 사라져 버리고 일출과 여명도 심한 황사에
쪽박을 하고 내려온날의 새벽하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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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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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님의 댓글

  요즘은 운해는 기대 안하더라도
맑은 공기가 있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먼길 고생하신 작품을 잘 감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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