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의 삼봉을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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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에서
지리산의 상봉(천왕봉), 중봉, 하봉을 한 눈에 보다.
이곳을 다시 만족스럽게 보기 위하여 배낭을 하나 더 구입하였다.

에보니 5*8, Apo-Sironar N 180mm, Kodak E100G (5*8)
150mm가 아쉬운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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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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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섭님의 댓글

 
영랑대에서  겨울 설경을 담은 작품이 아직 발표된 것이 없지요..
지리산의  수많은 절경들이  폭 넓게 담겨지기를 희망 합니다.

이번 겨울 대작을  기원 합니다.
새로운 화각을 찿아 올인 할 수 있는  박이사님의 작가 정신에 
경이를 표합니다..... 가방 얼마짜리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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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기님의 댓글

  이번 겨울 이곳에서 두 컷을 꼭 담아야겠습니다.
그래서 지혜의 길과 산죽 숲에서 고생하지 않기 위하여 배낭을 입양합니다.
그레고리 '데바 90L'로 M사이즈 90리터입니다.
이 배낭은 여성용 대형 배낭이지만 나의 신체 사이즈에 맞을 것 같습니다.
중요한 무게는 3.0kg 이하로서 '데날리 프로'보다 가벼워서 만족스러운 패킹이 될 것 같습니다.
아마도 사용하고 있는 잔스포츠 개조배낭보다 2.0kg 이상 가벼워질 것 같습니다.
그런데 국내에 재고가 딸리는지 배송이 지연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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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경보/재무이사님의 댓글

  지리산 단풍이 전멸 했다고 하더니 단풍이 좋으네요.
부자는 망해도 3년은 간다는 말처럼, 그래도 지리산은 지리산인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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