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월출을 지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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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6월 5일 혹시나 하고 올랐지만 박무에 시계가 영...
그래도 한번 그려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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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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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길열/강산에님의 댓글

  월출산 참 모습을 저에게도 쉬이 보여주지 않더군요.
오르다 보면..........하고 기대를 합니다.
언제 함 뵐수 있겠지요?
좋은 작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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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님의 댓글

  월출을 감상할때마다 고향생각을 하곤합니다.
3~4년전 똑딱이 카메라 들고 오르고,
그 다음해 가을에 다시 오르다가 상황이 좋지않아서
바람재에서 하산 했던적이 있습니다.
다시함 가야할텐데...
여명빛속에 아스라한 능선이 인상적입니다.
늘 신비스럽과 멋진작품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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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상호님의 댓글

  월출산도 강원도 설악 못지않는 기암으로 여기에다 운해만 도와 준다며
좋은작품을 얻을수 있겠읍니다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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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山/민경원님의 댓글

  네 산은 좋은데 809m밖에 안되는 낮은 산이라
운해를 볼 수 있는 날이 년중 몇번 안되지요
눈앞에 보고도 못찍어서 아직 전 졸업을 못했습니다 ^^
언젠가 자주 가다보면 졸업사진 찍을때가 오겠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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