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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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동안 눈에 갇혀 있다가  개인 날 아침..
허벅지까지  차오른 눈을 러셀하며 천왕봉으로 올랐습니다.
이런 날을 다시 볼 수 있을지. 그 해 정말 눈이 많이 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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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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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주/주이스님의 댓글

  하루차이로 뒤돌아 서야했던 그 날......ㅠ.ㅜ
신년이 어긋나서 일년이 거시기했습니다........다 가기는 했지만......
2009 신년은 쪼메 신경써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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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님의 댓글

  이사장님. 614포맷 좋습니다. 일년이 벌써 지났네요.
이날 이후 농사가 그리 시원치 않더군요.
올 신년은 어쩔지 벌써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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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섭님의 댓글

  김 박선생.
이젠 당신이있 어야 대박을 만난다는 전설이
지리산에 떠돌아다님니다..장이사님 눈내린다카모 함 오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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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기님의 댓글

  눈이 번쩍 뜨이게 하는 작품입니다.
올 겨울에는 길쭉한 걸로 한번 보아야 할텐데요.
암튼 새로운 생각을 하게 하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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