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설악 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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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에 보이는 암봉이 칠형제중 제일큰봉우리
(칠형제봉에 이슬 1.5 한병 숨겨놓고 왔는데 )
기회가 없어서
지금도 굴속에 숨어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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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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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水.김동대님의 댓글

  칠형제봉에서 촬영한 단풍사진은 본적이 있는데
범봉과 공룡능선 사진은 발표된적이 없어서 5 일동안을 올라다녔건만 건진게 없이 헛탕만 치고 왔지요.
이곳에서는 범봉을 눈높이에서 가까히 볼수있고 마등령이 참 아름답게 보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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