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각산을 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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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2. 21. 도봉산에서
황사가 물러가고 맑은 대기가 예상되어 도봉산에 들었으나,
기대했던 상큼한 하늘은 보지 못하고, 전날 내린 잔설과 강추위속의 도봉산 그리고 삼각산의 분위기만 보다.
오늘의 주인공인 뿌연 인수봉과 백운대를 위하여 근경은 과감한 언더 노출을 이용한 실루엣으로 처리했다.
에보니 5*8 Apo-Symmar 210mm L, PL & Orange filter, FP4 125(5"*8")
Jobo 3010, 20 RPM, PMK Pyro 21도 10min, 엡손 4870 필름스캔
황사가 물러가고 맑은 대기가 예상되어 도봉산에 들었으나,
기대했던 상큼한 하늘은 보지 못하고, 전날 내린 잔설과 강추위속의 도봉산 그리고 삼각산의 분위기만 보다.
오늘의 주인공인 뿌연 인수봉과 백운대를 위하여 근경은 과감한 언더 노출을 이용한 실루엣으로 처리했다.
에보니 5*8 Apo-Symmar 210mm L, PL & Orange filter, FP4 125(5"*8")
Jobo 3010, 20 RPM, PMK Pyro 21도 10min, 엡손 4870 필름스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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