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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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6월 지리산 종주중 장터목에서
현 고문님이신 엄선생님을 뵈었다.
여러 포인트 안내 받았고, 또한 사진에 관한 조언도 아끼지 않으셨다.
감사드리며, 그 중 한 포인트이다.
촬영기종: 디지탈카메라
              상,하 크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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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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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섭님의 댓글

  연하봉이  이름 그대로표현되었네요..
마치  환상을 보는듯 합니다..
올 해 저도 이 언덕을 꼬내 보고 있습니다.
곰취도 따묵고.. 빨리 봄이 깊어졌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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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섭님의 댓글

  초등학생이던 상준이가 이젠 총각이다되었을 낀데..

세월은 흘러도 그 해 봄.
세석에서 안이사님과 따묵던 알싸한 곰취의 향이
아즉 입 안에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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