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 중봉의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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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마지막 날 아침입니다.
멀리 빛 받은 반야가 인상적이었습니다.
김정태/햇살님과 동서울에서 15시간 걸려 백무동에 도착 .. 장터목에 오르니 이석찬 부이사장님을 비롯한 여러분을
만나 반가웠습니다.
장터목에서 천왕가는 길에 이재섭 이사장님을 만나 같이했습니다.설날 아침 산에서 먹는 떡국의 맛은
잊을 수 없을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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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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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영/해사랑님의 댓글

  빛 받은 능선이 아름답습니다.
간밤에 바람이 눈꽃들을 모두 털어 버렸나 봅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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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님의 댓글

  천왕봉에서 반야봉, 노고단, 만복대까지
아름다운 빛을 담으셨군요.
먼길 고생 하셨습니다.
이 재섭 이사장님!
불고기, 오리 주물럭, 떡국 넘넘 맛있게 먹었습니다.
복 많이 받으시고 소원성취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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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찬님의 댓글

  얼굴만 뵙고 떠나셔서 아쉬웠습니다

다음날 중봉으로 가려고 천왕봉 까지는 갔는데 엄청난 눈과 일기가 불순해 그냥 돌아왔습니다

3박 4일 일정이 저한테는 헛것이였습니다

어디서 빛들어왔는지 필름이 전부 빛들어와있습니다

상황 좋앗다면 가슴칠뻔 했습니다

그나 어디가 문제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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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종안/빛누리님의 댓글

  산상에서 설날 떡국을 드셨으면 정말 맛있었겠네요..
그리고 고생도 많이 하신 장면임을 짐작케 하네요
(지리의 따끈따끈한 장면을 편안히 볼 수 있게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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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기님의 댓글

  부 이사장님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신정, 구정(설날)을 모두 지리산 정기를 받았으니...
올해엔 대작을 하실수 있으시리라 믿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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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행규/바람소리님의 댓글

  저는 아직도 떡국을 먹지도 못했는데 산에서 떡국을 드셨다니
정말 맛있었겠습니다.
아무도 밟지 않은 눈과 빛이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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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水.김동대님의 댓글

  날씨가 별로 였다고 들었는데
멋진 순간을 담아 오셨군요.
아스라히 펼쳐진
능선들이
참 좋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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