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장사지3층석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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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남산 용장골로 금오산을 올라가다  하늘이 트이는 곳에서 산 정상 쪽을 처다보면 3층 석탑이 위풍당당하게 서있다. 이 석탑은 자연 암석을 기단으로 하고, 자연과 가장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는 통일신라 후기의 대표적인 석탑이다. 김시습이 최초의 한문 소설 [금오신화]를 쓰면서 머무렀던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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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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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섭님의 댓글

  아름답습니다.
천년의 고탑에 비낀 빛이 너무고와서.
눈이 시리네요..
김샘. 이제 때가 되었네요.
눈 내리는 지리에서 식수가 없어서
눈을 끓여 먹던 날들이 새롭습니다.

좀 전에 이창렬 이사님이 장터목에서 전화주셨는데
어제 오후 대운해가 4시 부터 밀려 왔다네요..
연하봉과 장터목 사이로 운해가 차흐르고.
여간해서 좋은 상황이라고 말하지 않는 분인데.
어제는 정말 좋았다하데요.
짐 얌다무치 싸놓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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