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천왕봉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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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봉에 못가고 천왕봉에서 애태우며 담은 사진입니다..
[ 4*5  Kodak E100VS  120mm  2009년 01월 01일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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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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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행규/바람소리님의 댓글

  언젠가부터 천왕봉에
산호초가 소리없이 살고 있었는가 봅니다.
중봉을 눈앞에 두고 아쉬운 마음에라도 잘 담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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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성/한스님의 댓글

  몽환적인 느낌의 작품.. 감상 잘 하고 갑니다..
정기총회때 제대로 인사도 못 드린거 같아 죄송하네요...
다시 뵐때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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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섭님의 댓글

  중봉이 바로 저긴데...
가뿐 숨소리가 들리는 듯 합니다..

2000년 1월 1일  새벽에 천왕봉 밀레미니엄 일출  행열은
중산리까지  밀려서 헤드 랜턴 불 빛이 촛불을 켠듯 했습니다.
그 날 천왕 봉엔 수천명의 인파로 대장관을 연출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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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님의 댓글

  천왕봉 산신령님께서
애태우시는 그 맘을 달래주기라도 한듯
신비스런 색감과 산호초를 주셨나 봅니다.
고생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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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길열/강산에님의 댓글

  고지가 바로 저긴데......
정말 아쉬움이 남는 사진입니다.
10일 정기총회때 이창열 선생님의 그날 상황 말씀 후 더 아쉬움이 남는 작품입니다.
그래도 좋은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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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영/해사랑님의 댓글

  허걱!
너무도 아름다운 색감입니다.
눈보라 속에서의 기다림
잠시 한순간 보여주는 빛을 담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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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열/지리산의 미님의 댓글

  그날 바람이 장난이 아니였는데 이곳위험한 장소입니다.
몆년전 이 부근에서 촬영하다 핫셀과 삼각대 바람에 넘어가 절벽으로 떨어졌습니다.
모두 조심하세요. 지리산에서 재일 위험한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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