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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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동안 눈에 갇혀 있다가 개인 날 아침..
허벅지까지 차오른 눈을 러셀하며 천왕봉으로 올랐습니다.
이런 날을 다시 볼 수 있을지. 그 해 정말 눈이 많이 왔지요..
허벅지까지 차오른 눈을 러셀하며 천왕봉으로 올랐습니다.
이런 날을 다시 볼 수 있을지. 그 해 정말 눈이 많이 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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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이행훈/仁 峰(인봉)님의 댓글
눈속에 고생도 하셨지만 복을 많이 받으셨군요.
지리가 아무나 받지 못하는 복을...
지리가 아무나 받지 못하는 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