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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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문 선배님과 함께 걸어서 왔던 길이였는데...

혼자서 올라 왔습니다.

산정에 올라 왔을때는 

오선배님이 계셨으면 좋았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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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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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문님의 댓글

월악산 사진이 참 힘든곳이라서 진사들은 잘안가는곳이지요.  아우님과 올랏덧날의 뷰가 자꾸만 아른거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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