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지리산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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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야봉에서 본 불무장등 반야봉 마지막에올라서면 정상이 한눈에들어오는지점에서 뒤돌아보고 찍은것임니다 멀리광양백운산과 한재가보임니다 지리산에서남쪽을바라보고찍으면 언제나 이백운산이찎임니다 이백운산애서지리산을찍으면어떨가하고 몇번을시도해봤느데 실패해서 아쉬웠엇었읍니다 정상에서능선을따라내려가서 맨끝봉의암봉에올라가서 달밤에보면 그렇게좋을수가없는데 다음날 일출때가되면 섬진강에서올라오는연무때문에시야가맊혀서 어쩔수가없었음니다 공교럽게 똑깥은일로몇번인가 뜻을 이루지못했는데 그것말고는 찍을거리가 별로없었고 제마음에드는갓이하나있는데 그게반대쪽의억불봉입니다 슬라이드필름이없을때라 칼라네가로찍어서 여기올리지를못했읍니다 포스코수련장애서 내려서 올라가면금방입니다 가을억새를깔고찍는저녁노을사진이 지금생각하면 그만인데 그당시에는몰라보고 한번 그것도네가로 찍어서 후회가되는데 짧은시간에 오르기쉽고 제말믿고 누구든 하번 시도해보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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