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진 상제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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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자 하는 것을
망설이고 망설이다 보면
기회조차도 허공으로 날아가 버린다.
하고자 할 때 그 흔적을 남기는 것이
때늦은 후회를 막는다.

여기서 그리던 그림이 있었는데
어느 새벽 붉은 화염끝 검은 연기속으로
허망하고 허망하게 날아가 버렸다.
망연자실~~~~
상실감의 흔적을 후회스러움으로 반성한다.

다시 세울 순 없는 것인가~????
염원하고 염원해 본다.

지난 해 오늘 산사협 촬영대회 하던 날 (20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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