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샛별님의 댓글

  사랑하는 아빠^^
메일로 보낼까 하다가 이 사이트를 아빠가 더 자주 확인하실 거라는 생각에 여기에 글을 남겨요~
오늘은 2008년의 마지막 날이네요. 한 해가 지날수록 시간이 너무나도 무섭게 빠르다는 걸 느끼게 돼요.
아빠 2009년에는 항상 좋은 일들만 있을거에요. 힘내세요!
엄마,아빠 건강하셔야 해요.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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