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의 대화 최영근/길나그네 4 1890 2011.05.30 18:50 '사람들은 무엇을 위해 사는걸까요?' '그들에 대해서는 말하지 말라. 그저 보고만 있어라.' 만경봉은 잠들지 않는다. 다만 침묵하고 있을뿐... 해골바위와 테라스바위가 이야기 나누고있는것 같아서.. - 사진은 자유로운 상상의 표현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