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rres del Paine

김태우 6 2284

칠레에서 근무할 때 가이드없이 무작정 떠난 여행길에서 담은 사진입니다.

3번을 가보았는데 또 가보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통나무집에서 예약도 없이 밤새 나무화로에 몸을 녹이며 잤습니다.

비박도 가능한 곳이라서 훗날 갈 기회가 되면 텐트를 가지고 갈겁니다.

국립공원안에 따뜻한 샤워 시설이 있는데 무료로 사용 할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가끔씩 우리나라도 샤워시설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날씨가 더워서 지난 사진을 올려 보았습니다.

6 Comments
정규석 2018.08.01 14:38  
이런 멋진 곳에서 근무를 하셨군요.
더운데 시원합니다. 최곱니다.
제 버킷리스트 1번이 이곳으로의 출사인데 언제 함 같이 가입시다.ㅎㅎ
그 날을 기다리며 파ㅏ이팅 ~~ ^^
안길열/강산에 2018.08.02 09:48  
더위 식히고도 남을 작품입니다.
다음 가실때 함께 하렵니다.
될까요?
오해문 2018.08.02 15:54  
참으로 아름다운 경관을 담으셨습니다.
무언가 일기가 맞아 진다면 정말 멋진 그림이 연출될것만 같습니다.
강인희 2018.08.30 22:16  
참으로 대단하십니다
선배님들 가실때 저도 껴주세요~ㅎ
와아~정말 가고싶네요~^^
이종건/chugger 2018.09.04 20:45  
멋진 사진 잘 보고 갑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오직 부럽습니다.
박승호/새벽산 2018.09.07 09:08  
너무나 아름다운 곳 입니다. 가실때 저두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