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Comments
박경하 2018.03.24 14:51  
바람에 흔들리는 유채꽃이 붓으로 물감을 찍어 누르 듯 그린 한폭의 서양화 갔습니다.
제주 산방산의 서정적인 봄 풍경은 언제봐도 아름답지만 이 사진을 보니 특히 더 아름답습니다.
노랑과 파랑의 뚜렷한 색 대비에 시야 까지 맑아 사진이 참 깨끗해 보입니다.
멋진 풍경에 당장이라도 달려가고 싶다는 유혹을 느끼게 하는 사진입니다.
김기택/淸心 2018.03.24 21:41  
제주에 아름다움을 한장의 사진에 모두 담으셨습니다.
덕분에 제주의 봄소식을 접합니다.
좋은 작품 즐감합니다.
김학래 2018.03.25 21:01  
아름다움이 더한 제주의 봄을 만끽합니다.
가고픈 충동이 느껴집니다.
오해문 2018.03.28 20:13  
제주하면 봄의 유채꽃이 연상되는데...
참으로 아름다운 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