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룡포#2

최재경 6 3522
작은 섬 마을
6 Comments
곽경보/재무이사 2009.09.23 11:43  
  이제 곶 회룡포 촬영의 계절이 다가 오겠군요.
저는 몇번 촬영을 시도했는데 렌즈 화각이 맞지 않더군요.
6*12기준 58mm를 대 보았는데 조금 모자라더군요.
47mm이하는 되어야 만족한 화면구성을 하겠더군요.
코수 2009.09.23 16:29  
  비닐하우스가 눈에 가시입니다. 회룡포 사진이 처음으로 등장했을 땐, 야! 하고 여기가 어디야 했는데 이제는 워낙 많이 보아서 특출한 사진이 아니라면 감동을 주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백두산 사진같이.... 너도 나도 찍어대는 곳 말고 나만의 새로운 사진 포인트를 발굴하여야 만 시선을 독점할수 있습니다.
최재경 2009.09.23 19:03  
  공감합니다.
새로운 포인트 개척 중입니다.
이재섭 2009.09.23 23:29  
  갑장님 멎진 장면입니다.
나도 노블렉스 들고 몇번을 갔었었는데 맹한 사진 뿐입니다..
고도가 낮은 곳에서의  운해는 정말 귀한데 결정적인 순간을 담으셨군요..
늘 대작들 공개해주셔서 감사드림니다..
이광래 2009.09.25 17:24  
  햐~~  멋집니다..
언제 가실 때 연락좀 주십시요..  ㅎㅎ
올해만 2번 씩이나 대박을 담으신 듯 합니다.
윤경수/엔제로 2009.09.30 11:33  
  너무 멋진 작품이네요.
올해 네번 갔었는데 산만 구경하다 왔습니다.^^
운해가 너무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