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량지의 봄

정규석 3 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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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안개와 반영도 좋고, 빛내림도 있었는데 산벚꽃이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사진에 다음은 없다."라는 말을 실감했습니다. ㅠㅠ

3 Comments
김경태 2022.04.19 19:43  
똑 같은 상황은 돌아오지 않습니다..
찍을수 있을때 원없이 찍어야 된다는
어느 유명 작가님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용비지도 다시는 못가는곳이  되어 버려
내내 아쉬움만 남습니다

세랑지도 언제 닫힐지 걱정입니다^^

멋진
세랑지의 봄 감상합니다^^
곽경보/재무이사 2022.04.20 14:35  
벚꽃이 없어도 물안개와 반영이 좋으니 분위기는 납니다.
먼길 수고 하셨습니다.
오해문 2022.05.04 07:17  
언제 먼 남녁까지 다녀오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