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연산

곽경보/재무이사 3 3018
해도 안되길래 꿩대신 닭이라고 계곡으로 파고 들었다.
가까이 있으면서도 먼곳만 다니느라 항상 뒷전에 있어서 마음에 걸렸었는데
7월초에 가족들을 데리고 촬영갔다 카메라를 바꿔 가는 바람에 플레이트가 없어서 촬영을 하지 못하고,
노고단 원추리 촬영을 계획했다 일기가 맞지않아 이참에 다시 시도 했다.
내연산에는 모두 12개의 폭포가 있는데 촬영중간에 폭우가 쏟아져서 절반밖에 촬영하지 못했다.
다음에 또다시 가야 할듯 하다.

2009. 07. 17. 12:35 (상생폭포) Ebony-SW(Sinar Zoom2), Apo-Symmar f5.6 150mm, F45.0, 2s, KSM-CPL, RVP100
2009. 07. 17. 13:30 (관음폭포) Ebony-SW(Sinar Zoom2), Super-Angulon f8.0 90mm, F22.3, 2s, Center, KSM-CPL, RVP100
3 Comments
이석찬 2009.07.19 23:28  
  꿩대신 닭이라...

닭 맛있던가요?

나는 꿩만 찾을 랍니다...ㅎㅎㅎ
한상관 2009.07.20 08:36  
  오랜만에 보는 풍경입니다.
관음폭포의 출렁 다리도 새롭게변했네요.
한여름의 분위기가  물씬 풍김니다.
이광래 2009.07.22 07:12  
  장마철에 보는 시원한 폭포가 시원함을 느끼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