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전 직장 동료들과 한번 올라보긴 했지만
그래도 미지의 산인 추월산을 오르기로 합의를 보고
교도소 옆 장례식장에 새벽3시에 모여 출발.
오래전 기억에도 추월산 오르는 길은 만만치 않은걸로 기억하는데
역시 만만히 봐서는 안될 등산로이다.
몇번의 유격훈련을하여 보리암정상에 섰다.
뭐하는 자세인지.....
김영님, 최병홍님, 저
최병홍님
여명의 지리주능
일출때의 지리주능
화각을 보고 계시는 최병홍님.
저 멀리 무등산과 능선들...
촬영을 마치고....
쉽지 않은 산이지만 기꺼이 쭉~ 오르고픈 산.........추월산.
양희은-한계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