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발이 가장 문제인데 아이젠을 유지하면서 자유롭게 이동까지 할 수 있도록 만들려고 합니다.
산악자전거용 덧신을 조금 크게하는 스타일입니다.
그래서 소재를 찾고 있습니다.
요즘 스키마스크로 사용되는 쿠션과 탄력있는 재질을 어디서 파는지 알 수가 없네요...
신발장을 열어 보면 방한화를 새로 사기에는 등산화가 너무 많습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신발 외부에서 표시 안나게 내부에서 해결하는 것인데...
찾아보니 발가락만 씌우는 커버가 있더군요.
역시 겨울철 자전거 탈때 발가락이 시려운 것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고요...
우선 이것을 끼우고 양말을 신은 다음 차이를 느껴보려 합니다.
재질을 보니 맘에 듭니다.
일반 운동화에 실험을 했는데 엄청 효과가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