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면 반갑고 즐겁습니다.
안녕하세요?
많은 회원님들의 관심과 응원의 덕분으로
전시회 및 모임을 잘 마무리 하였습니다.
수유리 "국립 4.19민주화 묘지공원"은
가족단위 및 자녀교육의 목적, 유치원등 현장체험 교육으로 찾는분들과
인근 주민들께서 운동 및 산책을 위하여 나오신분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인지 감상하는 모습이 여유롭고 진지해 보였습니다.
판매하느냐는 문의도 상당히 많았습니다.
고르지 못한 일기로 여러회원님들께서 고생도 많이 하셨습니다.
그러나 비를 피해가는 타이밍은 운이 좋았습니다.
어제도 비니루 씌우는 작업을 마치고 모임장소인 식당에 앉으니
장대비가 마구 쏟아지더군요.
오늘 철수도 시작하려는데 빗방울이 떨어지는듯 하면서도
큰비는 오지않아 잘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늘 인천회원님들의 활약은 큰 힘이 되고있습니다.
이른 아침 일찍 고생하셨습니다.
멀리 속초에서 임 흥빈 이사님께서 싱싱한 많은량의 문어를 맛있게 삶아 오셔서
저녁과 아침까지 잘 먹을 수 있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제12회 국립공원 공모전"에서 입상
협회를 빛내주신 임 흥빈 회원님의 공로 관련 감사장 수여식도 있었습니다.
출사장소로는 북한산 칼바위를 올랐습니다.
비록 작품을 얻지는 못하였지만, 웃고 즐기는 3시간여의 값진시간은 유익했습니다.
회원님들 다음에 뵐 수 있을때까지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