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반가운 만남 좋았습니다.
남은 수육과 김치는 제가 강병규회원 계시는 '길섶'에 가지고 가서 둘이서 또 한 잔 했습니다...^^*
다음날 새벽...
배낭 챙기면서 등산화를 안 실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았습니다.
다시 익산까지 날아가 등산화 가지고 덕유에 올랐습니다.
오늘 새벽 다행히 벗겨졌습니다.
지리도 깨끗하더군요...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죄송합니다.
행사를 준비 하시느라 수고하신분들의 성의에도 불구하고 참석치못했습니다.
즐거운 시간을 가진듯하네요...!
새로운 집행부가 탄생된듯한데 축하드립니다.
창립집행부 이 이사장님을 비롯한 임원님들 수고 많이하셨습니다...
그리고 새집행부 출범을 축하드리며 산사협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회원님들과의 정겨운 하룻밤 그리고 하얀 세상으로 향했던 노고단 길.
너무나도 아름다운 추억이었습니다.
회원 여러분들께서 협회에 쏟아주신 지난 1년동안의 관심과 격려에 감사드리며
새해에는 더욱더 건강하시고
따뜻한 세상과 아름다운 작품으로 충만하시기를 바람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