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놈의 욕심 때문에..
반야봉에서 봤던 노고단이 아쉬워 비온후라 노고단으로 향합니다
평일 이지만 사무실에 핑계대고 낼 오전 땡땡이 칠려고 맘 묵었습니다
새벽 고속도로에 올랐더니 배도 슬슬 고파오고, 곡성 휴게소에 들려 해장 라면 하나 시켜 먹고 느긋하게 출발 합니다
곡성 접어드는데 뭔가 허전합니다
그렇치 지름여야지,,
밤중에 주유소 아무리 찾아도 문 여는곳이 없습니다
그래 구례로 가보자,
허나 이곳도 없습니다
연료 잔량보니 20km쯤 남았고 성삼제 올라 가면 내려올 수도 없을것 같고 황당합니다
이 밤중에 구례 바닦에서 주유소 문열때 까지 기다려야 한다니...
편의점 들려서 물으니 남원 바로 직전에 24시간 영업하는 주유소 있다기에 도로 올라 탓으나 거기까지 갈수있을 지도 모르겠고
다시 돌아와 화엄사들어가는 입구 주유소에 들려 문 발로 차고 크락숀 빵빵 거리니 온 동네 사람 다 나옵니다
통사정해서 방방하니 기름여고 성삼제 올라 노고단 갔지만 헛 걸음만 하고 내려 왔습니다
어디 가시려거든 미리들 준비 합시다
특히 시골은 주유소 해지면 닫아 불고 없습니다
으이그~~~`
평일 이지만 사무실에 핑계대고 낼 오전 땡땡이 칠려고 맘 묵었습니다
새벽 고속도로에 올랐더니 배도 슬슬 고파오고, 곡성 휴게소에 들려 해장 라면 하나 시켜 먹고 느긋하게 출발 합니다
곡성 접어드는데 뭔가 허전합니다
그렇치 지름여야지,,
밤중에 주유소 아무리 찾아도 문 여는곳이 없습니다
그래 구례로 가보자,
허나 이곳도 없습니다
연료 잔량보니 20km쯤 남았고 성삼제 올라 가면 내려올 수도 없을것 같고 황당합니다
이 밤중에 구례 바닦에서 주유소 문열때 까지 기다려야 한다니...
편의점 들려서 물으니 남원 바로 직전에 24시간 영업하는 주유소 있다기에 도로 올라 탓으나 거기까지 갈수있을 지도 모르겠고
다시 돌아와 화엄사들어가는 입구 주유소에 들려 문 발로 차고 크락숀 빵빵 거리니 온 동네 사람 다 나옵니다
통사정해서 방방하니 기름여고 성삼제 올라 노고단 갔지만 헛 걸음만 하고 내려 왔습니다
어디 가시려거든 미리들 준비 합시다
특히 시골은 주유소 해지면 닫아 불고 없습니다
으이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