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얼척 없는 하루,
시세 말로 x 같은 날입니다
비번 근무 끝내고 집에 잘있는 119 아자씨 꼬드겨 출발 까지는 좋았는데,
그놈의 사륜 믿고 성삼제로 향했습니다
우째 출발 부터 쎄~ 합니다
눈 길이 아니고 빙판 입니다
곽 아자씨가 비싸게 주고 샀다는 체인 바꾸에 감았지만...흐미
실실 올라 가다 시암제1km전방에서 체인 끈어 지고 움직일수가 없습니다
그냥 길 바닦에 차 쳐 박어 놓고 그놈의 한컷이 뭐다고 땀 삐질거리며 올랐지만,
하늘은 감감 무 소식이고
그와중에 요새 텔레비에 나오는 "남자에 자격" 찰영팀들만 왁자 지껄 합니다
그냥 남 노는데 꼽싸리 끼어 찰영 구경만 하고,기념사진도 박고,
차는 봄에나 찾으러 갈 생각으로 화엄사로 걸어서 하산했습니다
혹 가시다 제 차 보시거든 안부나 전해주십시요!
비번 근무 끝내고 집에 잘있는 119 아자씨 꼬드겨 출발 까지는 좋았는데,
그놈의 사륜 믿고 성삼제로 향했습니다
우째 출발 부터 쎄~ 합니다
눈 길이 아니고 빙판 입니다
곽 아자씨가 비싸게 주고 샀다는 체인 바꾸에 감았지만...흐미
실실 올라 가다 시암제1km전방에서 체인 끈어 지고 움직일수가 없습니다
그냥 길 바닦에 차 쳐 박어 놓고 그놈의 한컷이 뭐다고 땀 삐질거리며 올랐지만,
하늘은 감감 무 소식이고
그와중에 요새 텔레비에 나오는 "남자에 자격" 찰영팀들만 왁자 지껄 합니다
그냥 남 노는데 꼽싸리 끼어 찰영 구경만 하고,기념사진도 박고,
차는 봄에나 찾으러 갈 생각으로 화엄사로 걸어서 하산했습니다
혹 가시다 제 차 보시거든 안부나 전해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