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철쭉은 현충일 전.후로 알고 있습니다.
누구는 3일동안 비 쫄딱 맞고서 새양쥐처럼 해서 겨우 한컷하고
누구는 그날 아침에 와서 좋은거 다하고....ㅎㅎㅎ
자세한건 이사장님께 여쭤 보심이....^^
문제는 그때가 피크라 입도하는 비행기표를 구하기가 쉽지 않을겁니다.
표 구하는것도 이사장님께 여쭤 보심이....^^
보통 현충일 전후가 맞습니다만
백록담을 넣고 촬영할수 있는 선작지왓쪽은 그보다 3~4일 더있어야 좋습니다.
최근 몆해동안 다녀본
본인 소견은
영실보다
어리목 쪽이 접근하기 좋습니다.(더자세한건 여기에 공개적으로 올리가 어렵습니다)
개인적으로 전화주던지 하면 메일로 자세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이곳부터 땅바닥을 길듯이 낮으막한 철쭉이 보이기 시작하여
10 여분 더오르면
오른쪽으로 만세동산 입니다.(평평한곳임)
촬영할수 있는곳이 몆곳 있으나
윗세오름이나
한라산 정상이 높은곳에 위치하고 있어
철쭉표현은 좋으나 분화구와 높이있는 오름들은 납작하게 보여서 불만 입니다.
이곳 적기는 통상 6/2~3 ~5일
한라산을 가장 표현하기 좋은 곳은
윗세오름 산장을 지나 노루샘 근처에서
왼쪽편 선작지왓 으로 들어가서 촬영 하는것이 최고의 장소 입니다.
(적기는 6/ 7~10 이후까지 로봅니다.)
그러나
통제구역이라고 밭줄을 쳐놓고
지난해 부터 심한 단속을 하고 있어서 불만 입니다.
또다른곳은
노루샘 오른쪽에 높게 보이는 오름에 오르면
일출 촬영도 가능하며 한라산 전체를 조망할수 있는 촬영도 할수 있는 곳입니다.
(영실방향에서 오르면 구상나무 지대를 지나서 왼쪽편 으로 ..)
참고
올해 꽃사진 개화 시기는 진달래 까지는 비슷하나
봄꽃 촬영을 해본 결과 들쑥 날쑥 하여
정확한 개화 시기는
좀더두고 봐야 정확 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