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갑 선생님 사진들을 찬찬히 바라보면...
웹상에서 만나보는 많은 산이나 풍경 작가님들에 사진과는 다름이 느껴집니다.
사실 처음 김영갑 선생님에 사진들을 보았을땐...
무언가 밋밋해 보였던게 사실이었고
사진보다는 그분에 삶에 끌렸던것이 더 컸었는데...
이제 글을 다 읽어버린 책에서
사진만을 보고 보고 또 볼수록
끌려드는 매력이 있습니다.
무언가 역동적이지 않고
다채롭지 않은 단순한 톤만 사용된 사진에서 조차
마음에 편안함이
인간적인 끌림을 느낌니다.
물론 그런 느낌이
617 포맷에 의한것일수도
네가 필름을쓰고 자가 현상을 하여서 일수도 있겠지만...
그렇게 자서전중에는 역동적인 순간에 사진을 찍었다고 기술 하였으면서
정작 자서전에 실린 대표작들중에는
역동적이고 한눈에 "와~" 하고 시선을 잡아끌수 있는
속칭 짠한 사진이 한장도 없었을까? 하는 의문이
이제서야 좀 사라지는 것 같습니다.
아직 털어 버리지 못한 것들이 많지만
김영갑 선생님같은 사진가가 되고 싶습니다.
삶도 사진도...
사실 처음 김영갑 선생님에 사진들을 보았을땐...
무언가 밋밋해 보였던게 사실이었고
사진보다는 그분에 삶에 끌렸던것이 더 컸었는데...
이제 글을 다 읽어버린 책에서
사진만을 보고 보고 또 볼수록
끌려드는 매력이 있습니다.
무언가 역동적이지 않고
다채롭지 않은 단순한 톤만 사용된 사진에서 조차
마음에 편안함이
인간적인 끌림을 느낌니다.
물론 그런 느낌이
617 포맷에 의한것일수도
네가 필름을쓰고 자가 현상을 하여서 일수도 있겠지만...
그렇게 자서전중에는 역동적인 순간에 사진을 찍었다고 기술 하였으면서
정작 자서전에 실린 대표작들중에는
역동적이고 한눈에 "와~" 하고 시선을 잡아끌수 있는
속칭 짠한 사진이 한장도 없었을까? 하는 의문이
이제서야 좀 사라지는 것 같습니다.
아직 털어 버리지 못한 것들이 많지만
김영갑 선생님같은 사진가가 되고 싶습니다.
삶도 사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