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한라산』으로 넘어 갑니다.
속리산 문장대나 갈까 하고서 궁리중
"이경세"부이사장님이 다녀온바 올해 정상부분 단풍은 물이 들기전에 모두 고시러 졌다고 하네요.
하는수 없이 대둔산으로 다시 파견을 보냈는데
아침에 전화를 해보니 안개때문에 강원도 아짐이랑 주머니 손 넣고 있는데,
대둔산 상황도 마찬가지 랍니다.
마땅히 갈때도 없고 해서 인터넷 뒤적이던중
"김봉선"선생님 홈피에 갔더니 오백나한 단풍 사진이 올라 왔네요.
부랴부랴 아침에 전화를 드리니 지금 오백나한 앞에서 카메라 받치고 있는데
올려면 빨리 와야 할것 같다기에 오늘 저녁에 바로 날라 갑니다.
월요일 촬영하고 저녁에 올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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