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박상기 7 9800
회원님들의 위로 덕분에 어머님을 편한 세상으로 고히 모시고 일상으로 되돌아왔습니다.
이번 저의 모친 상사에 많은 위로와 조의를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일일이 찾아뵙고 감사의 인사를 올려야 마땅한 도리인줄은 알지만,
우선 웹상으로나마 먼저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그간의 정을 되돌아보면 여러 회원님들과는 협회가 탄생하기 전부터 산정에서 생사고락을 같이한 사이였지만,
이렇게 황망한 모친상에 보내주신 위로의 마음을 접하고 나니 새삼 그 따뜻한 정을 다시 느낄 수 있었습니다.

바쁘신 중에도 먼길 마다하지 않으시고 직접 찾아주시고 조의와 따뜻한 위로의 전화를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한번 머리숙여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따뜻한 봄날 산에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7 Comments
박유조/윤산 2010.04.19 20:55  
  수고가많으셨습니다.
사랑하는 어머님을 보내신 마음은 이루말로서
어떻게 표현하시겠습니까.
하루빨리 마음추스르시기를 기원합니다.
직접찾아 뵙지를못하고 이렇게 웹상으로 인사를하게되어서 죄송합니다.
김광래/당산 2010.04.20 08:40  
  황망중에도 평안히 모셨다니 다소나마 위안을 삼으시겠습니다.장기간의 중환에 지극정성을 다하셨는데---, 마음을 다잡으시고 활기찬 일상으로 보답해야겠습니다.다시한번 위로를 드립니다.
곽경보/재무이사 2010.04.20 09:12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백휴/덕유예찬 2010.04.20 09:47  
  얼굴이 반쪽이 되셨던데 어서 컨디션 바로 잡으시고 건강한 일상 보내셔야죠...
고생 많으셨습니다.
조준/june 2010.04.20 10:27  
  힘내세요!!

따스한 봄날이 어서 오기를 손꼽아 기다립니다!!
안길열/강산에 2010.04.20 22:59  
  말로는 형언키 어려운 심적 고통을 어떻게 말로 위로가 되겠습니까.
오래 시간동안 아련한 가슴앓이가 있을 줄 압니다.
마음 잘 가다듬고 일상으로 복귀하시길 바랍니다.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이광래 2010.04.24 06:46  
  고생하셨습니다......
좋는 곳에서 아버님을 비롯한 가족들의 햅고한 모습을 보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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