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준님 전시장에 다녀왔습니다.

김장상/락김이 5 10022
우선 전시장 오시는 길에 대해 추가 말씀을 드립니다.

지하철 3호선 안국역 1번 출구로 나오시자 마자 바로 오른쪽 길로 쭈~욱 올라오시다 보면 정독 도서관이 크게 눈에 보입니다.
도서관 건물이 보이는데 3개동이 있으나 신경쓰시지 마시고 제일 처음 보이는 건물 가운데 정문으로 들어오셔서 3층으로 오르시면
전시 홍보물이 보이시는 쪽으로 오시면 됩니다.

오전에 박민기 이사님과 정행규 선배님과 조준님과 같이 올라오신 후배님과 함께 액자를 설치를 마쳤습니다.
첫날이고 설치 중이신데도 멀리서도 와주신 분들이 계셨습니다.
또한 울산의 정재영 선배님께서 서울에 일이 있으셔서 일부러 찾아주셔서 축하를 해주셨습니다.

토요일 축하 자리에는 많은 선배님들이 자랑스런 우리 후배 조준님을 축하도 해주고 좋은 시간 함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전시장의 풍경 모습 스케치 한 모습들입니다.
5 Comments
이백휴/덕유예찬 2010.10.22 08:47  
  보기 좋습니다.
준비하느라 얼마나 힘들었을까?
옆에서 도와주시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이석찬 2010.10.22 10:26  
  도와 주지 못해 죄송합니다
곁에 그래도 여러분들이 있어서 많은 힘 되셨겠습니다
광주팀들은 백양사 전시때 힘 보탤랍니다
성황리에 끝나길 빕니다
강재이 2010.10.22 16:15  
  조준님의 첫 전시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덕분에 오늘, 정독도서관 안에 있는 겔러리 구경을 하게되었습니다.
땀흘린 노력이 얼마나 아름다운지를 새삼 느꼈습니다.
잉크젯인쇄로 대형사진을 출력한 그림 앞에서
처음 대하는 하수의 보는 즐거움은 대단했습니다.좀더 입체감이 나는 느낌이고 조명을 받은 부위는 선명도나 분위기가 더 좋았습니다.
더군다나 색감도 어느 인화 방식에서 나온 것에 비해 조금도 뒤져 보이지 않아 보였습니다.
어제 박민기 이사님과 김장상씨의 노련한 그림 배치와 조명 설치가 어렵게 연 전시회 그림들을 한결 빛나게 해주던군요.
한가지 아쉬움은 가을 사진이었는데 아마 조준씨의 주어진 시간에 가을 촬영이 여의치 않았던 것 같았습니다. 조준씨의 캐달록 서문에
이런 글이 있습니다. "열심히 일하며 남들 잘 때 자지않고 먹지않고... 나의 나중 생명을 조금 빌려서 사진을 한다"라고 처절이 적고 있습니다.
정말 수고 하셨습니다.

내일 오후(토요일)에 선약이 있어 하루먼저 다녀 왔습니다. 이광래 이사장님과 회원님들께 양해를 구합니다^^
안길열/강산에 2010.10.24 16:30  
  전시회를 축하드리며....
함께하지 못한 아쉬움 남습니다.
늘 도움주시는 박민기이사님과 여러 회원님들의 힘이 컷으리라 생각됩니다.
백양사 전시회는 꼭 뵙도록 하겠습니다.

이윤승 2010.10.24 21:41  
  전시회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리협회 막내의 전시회를 꼭 가보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한 심정 이해해주세요..
내장산 전시회때는 꼭 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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