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의 장만들기...

김기택/淸心 8 17530
안녕들 하시죠.
지난번 총회에서 엄고문님이 제시하신 대한민국의 정맥사진건의 생각입니다..
백두산에서 지리산까지의 백두대간 .
굽이치는 정맥사진의 체계와 새로운 발굴및 연구로의 주제방향을같이 토론할수있는
장을 마련했으면 합니다.
각 지역별로 분담하고 토론한다면 교과서적 업적도 가능 하다고 생각 합나다.
대간과 정맥간의 자연분포적 차이 또는계절간의 시기적 차이 지역간의 차이및 여타많은
역사적 의미을 부여할수 있으리라 생각되여 같이 의견을 교환 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8 Comments
박상기 2010.12.08 08:21  
  총회장에서 엄영섭 고문님께서 충격적인 대간,정맥이라는 화두를 꺼내셔서 사실 충격을 받았습니다.
대간과 정맥의 개념에서부터 시작하여 대간과 정맥에 관한 사진을 한권의 장서로 제작하는 작업이 역사적으로도 의미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 작업은 어느 한 개인이 하기에는 벅찬 작업이라 감히 엄두가 나지 않는 일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전국에 걸쳐있는 우리 협회의 인적 인프라가 아니라면 그 어느 누구도 할 수 없는 거대한 사업일지도 모름니다.
그래서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도 한번 검토해볼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유미길 2010.12.08 09:37  
  멋진 생각이시구 훌륭하십니다.^^
이경세/leeksphoto 2010.12.08 10:52  
  엄영섭 고문님의 말씀에 다시금 존경을 표합니다.
우리모두가 힘을 합한다면 가능하리라 생각하며 구체적인 논의를 거쳐
계획을 세워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박채성 2010.12.08 12:19  
  백두대간을 종주 하면서 산사진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 엄 고문님께서 화두를 꺼내시어 무척반가웠습니다.
사실 백두대간을 하면서 사진작업을 하는 것은 결코 쉬운일은 아닙니다. 그러나 꼭 해볼만한 가치가 있고 도전할 만한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미 개인적으로 이 작업을 하시는 분도 알고 있습니다 . 중요한 부분은 산의 생김새도 중요하지만 백두대간의 생태계를 알고 근처의 문화나 전설 그리고 지명의 유래 등을 함께하자면 엄청난 작업이며 각 분야의 전문가 그룹이 반드시 필요하며 계획단계에서 부터 세심한 공부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단지 사진만 한다면 뭔가 좀 허전하겠지요   
김정태 2010.12.08 23:05  
  좋은생각이십니다.
좋은결과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김기택/淸心 2010.12.08 23:56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더 많은 회원님들의 의견과 관심이 필요하며 제3회 집행부가 결성되면
산하부서로의 기능가능성도 같이 의견을 교환할수있겠지요.

임흥빈/山 情 2010.12.09 11:41  
  엄영섭 고문님의  대한민국의 백두대간 대사진집 편집 제안은
대한민국 산맥에 대한 대역사를 이루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상당한 어려움이 내제되겠지만,
전회원을 구역별 책임자를 지정하여 연찬 계획으로 추진하면
되지안을까 생각됩니다.
대망의 2011년도를 원년의 해로 정하였으면 합니다.
산악사협 회원여러분이 대역사의 주인공이 되는 것입니다.
금년도 마루리 잘하시고,
2011년 신묘년 새해에는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하는 한 해 되시길 바랍니다...
윤천수/알프스 2010.12.17 16:49  
  멋진 생각임니다
전회원님들이 모두 좋아할것이라 생각이 드는군요
한번 시도를 해보심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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