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산 진달래 상황.

김정태 10 13457
황사를 무릎쓰고 도봉산 정찰 다녀 왔습니다.
그 붐비던 등산객들도 뜸 하더군요.
신선대에서 칼바위를 거쳐 마당바위로 하산 했습니다.
시선대 주변은 아직 이르고
주봉에서 칼바위 능선을 기준으로
북쪽은 꽃망울을 막 터뜨리고 있고
남쪽은 만개 상태인데 이번비에 꽃잎에 상처가 많이 났더군요.
온산이 운무에 덮혀 스케치샷은 첨부의 사진으로 대신 합니다.
첨부의 사진은 칼바위 바로 아래입니다.
북쪽 바람이 상당히 영향을 받는곳입니다.
회원님들 활기찬 하주 되시고 5월7일날 뵐날을 기다립니다.
10 Comments
chugger/이종건 2011.05.02 10:09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북한산 능선도 비슷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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