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쌍하게 얼어죽은 내 아들...

조준/june 6 10962
내 양아들... 지나야...

태생이;;

고급 스튜디오에서 따신밥 먹으며 호강했어야 할터인데...

부모 잘못만난죄로...

맨날 고생이구나...

고맙고 미안하다...

ㅎㅎ

필름한캇트 버렸지말입니다...

어제;;

첫컷에는 서리가 하나도 없었는데

두번째 장노출하고 보니 서리가 두껍게...

여러겹 벗겨냈더니 렌즈가 보이네요...

히히



지나 f

47xl

습훼셜 쌩스투...

똑딱이 협찬해준 홀릭님!





6 Comments
이백휴/덕유예찬 2009.02.02 18:49  
  제목보고  놀랬자녀...
장가도 안간 총각이 못하는 소리가 없써...

긍게 잠이나 자라고 한0 선배가 그랬쨔녀...
뭐더게 그렇게 설치고 다녀...

말 좀 들어...인자 애가 아니란게...
ㅎㅎ 시간지나면 이런게 다 추억이랑께....ㅎㅎ
유한성/한스 2009.02.02 21:02  
  아따~~~
좀만 더 두면 상고대 이쁘게 피겄는데...ㅋㅋ
담에... 좋은 포인트에 일부러 세워두고 아침에 전경으로 넣고 함 찍게...ㅎ
이윤승 2009.02.02 22:19  
  카메라에 맺혀있는 상고대 환상입니다.
언제 나도 한번 해보겠습니다.
이광래 2009.02.03 07:31  
  카메라가 불쌍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
담엔 카메라 두대 가지고가 하나에 상고대가 붙게해 적당한 위치에 세워놓고 찍어봐야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박상기 2009.02.03 08:53  
  동상에 걸린 카멜을 보니 맘이 짠하네요.
정말 마치 내 몸이 동상에 걸린 기분입니다.
암튼 그 열정 정말 대단합니다.
좋은 작품은 그렇게 탄생하나 봅니다.
이정만/江山 2009.02.03 10:27  
  얼마나추워을까.
무쟈이 고생했네.
처량한 지나야.
다음은 배낭속에서 따뜻하게 품어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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