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합니다

이석찬 3 10339
다른때 같으면 점심시간이 기다려 지는데...

뭔 말이냐 하면 필름 현상이 그때 나오거든요,

오늘은 맏긴 필름이 없으니...

일요일 배란다 청소만 뒤지게 했네요,

어디는 눈 엄청 왔다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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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ments
박상기 2009.03.02 16:17  
  부이사장님도 등산과 사진 중독증이 심하시군요.
앞으로도 비수기 두어 달은 푹 쉬어야 할 시즌인데,
벌써부터 무료함을 느끼셨다면 남은 두어 달이 걱정입니다.
아랫녁에서 식탐 조심하시고 건강관리 잘 하시기 바람니다.
김장상/락김이 2009.03.02 20:57  
  부이사장님 말씀에 동감하는 마음입니다.

서울의 올겨울은... 겨울다운 날씨가 아니여서... 산행을 그만큼 하지 못하다 보니...
이래저래 근육의 변화두 생기고... 촬영을 배제한 산행의지도 조금은 나약해지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래도 올 겨울 수확이라면 촬영 대신에 인터넷 서핑과 지도와 등등 여러 정보로 새로운 포인트 공부를 해서...
두 발로 직접 새로운 곳을 보았다는 것입니다.!!  ^^

다가오는 봄에는... 모든 선배님들의 아름다운 마음으로 보신 산의 아름다움을 많이들 보셨음 합니다...
명옥 2009.03.04 11:32  
  베란다 청소를 뒤지도록 했으니 집에서 사랑을 듬뿍 받으셨을텐데...
그람됐지 뭔 투정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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