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이네
곽경보/재무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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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9 21:13
가지산을 가려다 이틀동안 내린비로 진달래가 폭망했다는 소식에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
이쪽은 상황이 조금 나을듯해서 새벽길을 내달렸는데 시기적으로 늦은것도 있고 역시나 비바람의 영향을 벗어나지 못했네요.
아쉬운 하산길에 고리봉을 타고넘는 운해 꼬랑지 붙들고 하산 했는데, 이번 비바람으로 올해 진달래 농사는 끝난것이 아닐까 염려가 됩니다.
이쪽은 상황이 조금 나을듯해서 새벽길을 내달렸는데 시기적으로 늦은것도 있고 역시나 비바람의 영향을 벗어나지 못했네요.
아쉬운 하산길에 고리봉을 타고넘는 운해 꼬랑지 붙들고 하산 했는데, 이번 비바람으로 올해 진달래 농사는 끝난것이 아닐까 염려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