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함산

김승기 11 3873 82
내가 정말 아끼는 원고 중의 하나이다.
특별한 것은 없지만 원고의 희소성 때문이다.
내가 어떻게 이런 사진을 찍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11 Comments
안길열/강산에 2008.12.30 22:19  
  꼭 소유하고픈 작품입니다.
아름다운 작품 소중하게 보고 갑니다.
이석찬 2008.12.30 22:24  
  갑자기 노래 말이 생각 납니다
"토암산에 올랐어라"
보기 힘든 장면 만나셨습니다
한 바리 같이 해봐야죠?
김승기 2008.12.30 22:33  
  방금 이사장님과 통화했습니다.
내일 뵙겠습니다..
명옥 2008.12.31 10:17  
  산이 이렇게 따뜻하고, 포근하고, 부드럽게 느껴지기는 처음 입니다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오네요
유태영 2008.12.31 11:49  
  내도 이런모습 담아 보고싶다.
이재섭 2008.12.31 13:23  
  토함산이 천년의 사유에서 금방 깨어 난듯 합니다..
정신이 맑아 집니다..아름답군요.
김장상/락김이 2008.12.31 16:21  
  기억은 가물하실지 몰라도...
사진이 다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
반상호 2009.01.01 07:17  
  언제 이런 모습 담아셨나여 새해 에도 더욱 좋은모습으로
좋읍니다
이광래 2009.01.02 16:32  
  정상에만 누이 쌓인 풍경..  멋집니다.
상하의 대비가 좋습니다..
박상기 2009.01.02 16:58  
  서리 내린 할머니의 머리를 보는 듯합니다.
언뜻 지나치기 쉬운 멋진 대비의 작화가 아름답습니다.
조준/june 2009.01.03 10:10  
  선배님 사진 흉내내볼려고 덕유에 상황이  빚어졌을때 촬영했는데^^

이리 깔끔한 사진이 나오지 않아 창고로 보냈습니다.^^

맑은 대기와 대비가 알프스를 연상시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