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야봉

곽경보/재무이사 15 1461 139
집에서 노고단까지 꼬불꼬불 국도길을 달리면 오도방으로 4시간 거리인데
오랜만에 투어겸 산행을 제대로 즐겼더니 피곤 하긴 하군요.
올해 반야봉 철쭉은 지금껏 보아온 어느해 보다도 화려하고 좋았습니다.
비록 연무때문에 원하는 사진은 못했지만 눈으로 보는것 만으로도
힘들었던 모든것을 잊을만 했습니다.
날씨때문에 가지 않았으면 정말로 후회할뻔 했습니다.

15 Comments
이석찬 2016.05.27 07:07  
  여명이 좋았습니다
능선이 아쉽기는 하지만 봄날 이런 상황 보기도 갈수록 어려워 집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정념/ 남 광진 2016.05.27 08:24  
  좋은아침 입니다
김기수 2016.05.27 08:49  
  꽃이 좋으네요.
동서남북 잘 댕깁니다.
수고!
박석동 2016.05.27 09:06  
  먼길 고생많아습니다~~*^^*
김창수 2016.05.27 09:41  
  꽃이 아름다운 올해 봄입니다
날씨가 영~~~
잘 감상합니다
최전호 2016.05.27 12:40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인표 2016.05.27 12:43  
  동쪽은 능선은 좋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천호산 2016.05.27 13:39  
  멀고 힘든상행 수고 하셨습니다.
오탁선 2016.05.27 19:38  
  멀고도 힘든산행 고생 많으셨습니다,
김기택/淸心 2016.05.27 21:29  
  생각만 해도 다리가 아파옵니다.
먼 산행 즐거우셨다니 다행입니다.
한상관 2016.05.27 21:55  
  열정에 박수를 보냄니다.
좋은 그림보고 감니다.
박장원 2016.05.27 22:46  
  고생하신 작품 즐감합니다.
아름답습니다. ^)^
이경세/leeksphoto 2016.05.28 21:43  
  올핸 꼭 가려고 했는데 대리만족합니다.
내년을 기약해보며 수고하셨습니다
윤천수/알프스 2016.05.30 16:47  
  반야의 빛 좋습니다
chugger/이종건 2016.05.30 23:12  
  멋진 사진 잘 보고 갑니다.
수고 하셨습니다.